日증시, 美기술주 급락·유가 상승에 하락…닛케이 2.73%↓
ONP 요약
코스피는 뉴욕 증시의 약세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증가로 인해 하루 만에 7천선 아래로 하락했다. 특히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가속화시켰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일부 저지선을 형성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었다.
진보 성향:진보 성향 매체들은 글로벌 경제 불안과 중동 지역의 정치적 긴장이 코스피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강조하며, 특히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과 불확실성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도 성향:중도 성향 매체들은 경제 지표와 시장 동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글로벌 요인과 국내 투자 심리의 복합적인 영향을 언급하고 있다.
보수 성향:보수 성향 매체들은 주로 외부 충격에 대한 반응으로 코스피 하락을 설명하며, 특히 중동 불안과 관련된 리스크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11.45포인트(2.73%) 내린 6만4611.1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57포인트(1.05%) 내린 4011.31에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장보다 418.32포인트(1.14%) 하락한 3만6214.91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투자 부담과 중동 지역 긴장이 겹치며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3.21포인트(2.15%) 밀린 2만5137.69에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양호한 실적에도 대규모 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7% 가까이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2200포인트 넘게 밀렸다.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7.06%, 어드반테스트는 6.02%, 도쿄일렉트론은 4.99% 내렸다. 키옥시아홀딩스도 9.49% 떨어졌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02달러까지 오르며 물가 상승 우려를 키웠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7% 안팎까지 상승했다.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에는 추가 매도세가 유입됐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가치가 24일 장중 달러당 163.96엔까지 떨어졌다. 1986년 11월 이후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엔화 약세로 수입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소매주 등 일부 내수주도 약세를 보였다.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도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키웠다.
오는 28~2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30~31일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둔 점도 적극적인 매수를 제한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 과정에서 쌓인 차익실현 매물과 손절매 물량이 소화될 때까지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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