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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기 초대형 태풍 '바비' 중국 상륙… “200만명 피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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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전례 없는 폭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주일 사이 중국을 강타한 두 번째 대형 태풍으로, 경로에 위치한 주요 도시에서 약 200만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길에 올랐다.

12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가장 넓은 지점의 반경이 1000km에 달해 '프랑스 국토 너비'와 맞먹는 규모를 가진 제9호 태풍 바비는 전날 저녁 해안 도시 저장성 타이저우시에 처음 상륙했다.

이어 자정 무렵에는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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