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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5사, 1개 법인으로 통합 가닥…7월 구조조정안 마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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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공기업 통폐합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5개 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분절된 구조로는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요 급증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 전환기 전력 공기업의 새로운 역할 연구’ 중간 보고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연구 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발전 공기업 개편안으로 △1사 통합 △권역별 2~3개 독립회사 △지주회사+권역별 2~3개 자회사 등의 형태를 검토했다.
삼일은 “현 발전공기업 체계는 각자도생으로 이어져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전환을 구조적으로 제약한다”며 “조직과 기능이 분산돼 비용이 중복되고 연구개발(R&D) 비효율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검토 대상 3개 안 중에서는 ‘1사 통합안’이 최적의 대안으로 제시됐다.
장기·고위험 에너지 전환 과제를 단일한 주체가 책임을 지고 일관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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