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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 국제유가 3∼4% 급락…국내 반영 언제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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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 국제유가 3∼4% 급락…국내 반영 언제쯤?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 간 약 4개월간의 전쟁이 협상으로 중단되고 합의에 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양측의 합의를 공식 발표했으며, 약 2개월 전투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이란의 핵 프로그램 포기, 국제 제재 자산 동결 해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란의 혁명수비대 신임 지도자가 협상에서 중심 역할을 했고,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중재국으로 활동했다.

진보 성향: 협상을 주도한 이란의 혁명수비대(IRGC)의 권력이 강화되면서 국내에서 정부의 억압이 심화될 가능성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 협상 과정에서 IRGC 신임 지도자가 핵심 '걸림돌'이 되었으며, 협상 체결 이후에도 핵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즉각 반응했다.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3%대 하락을 보이며 80달러 초반에 거래 중이다.

국내 기름값의 경우 미국과 이란의 MOU 이행 여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따른 유조선 항행 재개에 따라 상승 압력이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국제유가가 여전히 이란 전쟁 이전대비 여전히 약 12% 높은 수준이어서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또 기준금리, 환환율 등 국내 소비자가 체감할 물가 안정세를 위해선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제유가 3~4%대 하락15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95% 떨어진 배럴당 83.87달러에 거래 중이다.

중동 전쟁 발발 직후인 올해 3월 5일(배럴당 85.41달러)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미국 뉴욕상품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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