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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사고 잇따른 경주월드, 12일부터 닷새간 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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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김정화 기자 = 최근 놀이기구 사고가 잇따른 경주월드가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닷새간 임시 휴장한다.

12일 경주월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시설물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휴장 기간에는 제작사와 함께 시설 이상 원인을 확인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은 오는 17일 재개할 계획이다. 휴장 기간 이용 예정인 예매권은 별도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한다.

앞서 경주월드에서는 지난 9일 놀이기구 타임 라이더의 빈 캐빈 1대가 추락해 다른 캐빈 2대와 충돌하면서 승객 5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다. 이틀 뒤인 11일에는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급강하 직전 선로 위에서 멈춰 탑승객들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경주월드 관계자는 "최근 일부 시설 문제로 이용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안전 우려가 남지 않도록 점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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