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 ‘신압록강대교’ 12년 만에 개통 예상…“북측 세관 개소 준비 활발”

AI 통합 요약
시진핑 중국 주석의 북한 방문으로 중국-북한 관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 확대로 핵무기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EU와의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 불가를 명시하고 인권 문제도 직접 언급하며 대북기조를 강경화했으며, 미국 등 국제사회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남북 대화와 비핵화를 병행하는 장기적·현실적 접근을 강조하며, 북중 밀착으로 인한 한국의 외교적 입지 축소 문제를 지적한다. 동시에 핵융합 같은 평화적 핵에너지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보수 성향: 이 정부의 대북기조 강경화를 평가하며,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절대 인정 불가와 인권 문제 개선을 명시적으로 강조한다. 북한의 핵 능력 대폭 증강이라는 위협적 현실을 부각하고 중국의 전략적 야욕도 비판한다.
12년 넘게 개통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던 신압록강대교가 조만간 공식 개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의 단둥을 잇는 이 다리의 북측 세관 시설 공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전후로 속도가 붙은 것으로 11일 나타났다.민간 위성분석업체 ‘SI 애널리틱스’(SIA)가 위성사진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근 신압록강대교의 북한 측 세관 및 출입국 관리시설 건설 작업에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신압록강대교는 한국전쟁 이후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건설된 압록강의 ‘조중(북중)우의교’의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압록강 하류에 새로 건설된 다리다.
중국 측이 자금을 지원해 2014년 완공됐지만, 이후 북한의 핵 개발과 이에 따른 대북제재 강화 등 정세 등의 사정으로 12년 가까이 개통되지 못했다.그러다 지난해부터 북한 측 공사가 조금씩 재개돼 올해 5월 말을 기점으로 공사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다.
SIA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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