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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금고 예금금리 인상…재정 건전성 향상
뉴시스 속보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시금고인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의 예금 금리를 각각 0.38%p, 0.13%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됐던 금리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시와 경남은행·농협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업무 변경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가 경남은행은 2.65%, 농협은행은 2.39%로 각각 조정됐다.
현재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은 지난 2024년부터 내년까지 4년간 시의 세입·세출금 등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금 이자수입이 30억원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시의 재정 건전성 향상은 물론 주요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금융기관 간 공정한 금리 경쟁을 유도하고, 시금고 지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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