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통했다”… 최태원 매수·美 주가 상승에 SK하이닉스 상한가 ‘시총 1255조’

ONP 요약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의 70.6% 지분을 두산에 2조3천억원 규모로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구조조정과 자금 조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진보 성향:기업 구조조정 — SK가 반도체 사업을 재편하고 자금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조치
중도 성향:지분 매각 — SK가 70.6% 지분을 2.3조에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가 31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48억 원가량을 매수한 다음 날 주가가 급락세에서 급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최 회장이 전날 첫 SK하이닉스 주식 매수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낸 데 이어 미국 반도체주가 하루 만에 급반등한 영향 등이 반영된 수치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132만2000원)보다 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가격제한폭이 ±15%였던 2009년 1월 이후 약 17년 만이다.
2015년 상·하한가 제한폭이 ±30%로 확대된 뒤로는 처음이다.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전날까지 급락세를 나타내던 흐름이었다.
전날 종가는 지난달 25일 사상 최고가보다 55% 하락한 132만2000원이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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