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 성큼"…온코닉, '자큐보' 인도서 허가 권고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가 인도에서 품목허가 권고를 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산하 전문가위원회(SEC)가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권고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권고에 따라 연내 최종 품목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자큐보의 인도 현지 상업화가 한층 가시화됐다고 전했다.
인도는 14억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대국으로, 경제 성장과 식생활 변화 등에 따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자큐보의 허가 및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최종 품목허가와 현지 출시가 본격화될 경우 계약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글로벌 수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큐보는 지난 2024년 10월 국내에서 출시돼 올해 1분기 처방액 212억원에 이어 2분기 처방액 25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과 인도, 중남미 등 2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허가 및 상업화가 진전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인도를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자큐보의 출시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하고 로열티 수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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