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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팀 감독 자질 묻자 "퍼거슨·히딩크…"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박지성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성은 29일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박지성에게 K-축구 혁신위원장직 수락을 언급하며 "앞에 나서는 성격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 깜짝 놀랐다"고 했다.
박지성은 "저도 이런 상황이 오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유재석이 "다들 '오죽하면 박지성이 나섰겠냐'고 하더라"고 하자, 박지성은 "많이 힘들다. 여러가지로 힘들다. 회의도 힘들고 브리핑도 힘들고 잘해내야 하는 압박감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한국 축구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게 필요한 리더의 자질을 묻자 "선수하며 지도자분들을 많이 뵀다"며 퍼거슨 감독, 히딩크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그런 강점 안에서 자기의 색깔을 입혀서 보여줄 수 있는 축구를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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