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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한 세대가 지다니!' 소년장사 최정, 3루수 서서히 내려놓는다→SSG 이숭용 감독 "고명준 콜업 후 3루수 기용"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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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구의 상징이자 '소년장사'로 프로야구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내야수 최정(39)이 서서히 3루수 자리에서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SSG의 사령탑 이숭용(55) 감독은 2028시즌부터 열리는 '청라돔 시대'를 대비해 고명준(24)을 차기 주전 핫코너의 주인공으로 점찍고 세대교체의 서막을 알렸다.
이숭용 SSG 감독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뒤 퓨처스리그(2군)에서 경기를 뛰고 있는 고명준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이 감독은 "내일(17일) 고명준이 1군으로 올라온다"며 "2군(퓨처스리그)에서 20타석 정도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기 때문에 이제 1군에 올려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의 보직이다.
이 감독은 "고명준이 올라오면 3루수로 쓸 생각"이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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