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결혼 석달 앞두고 "예식 불가" 일방 통보…예비부부들 날벼락
머니투데이
울산 한 대형 예식장이 올해 하반기 예식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모두 취소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 문수컨벤션 웨딩홀은 지난 16일 예식을 예약한 예비부부에게 "웨딩홀의 입찰 결과 확정이 지연됨에 따라 하반기 예식 진행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취소 통보 문자를 받은 건 올해 하반기와 내년도 예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다.
9월 예식을 예약한 예비부부의 경우 지난 4월 계약 취소 통보를 받는 등 결혼식을 불과 몇 달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졌다.
문수컨벤션은 울산시설공단으로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내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 왔는데, 10년간 이어진 임대 계약이 다음 달 31일 만료된다.
공단은 지난 4월 문수컨벤션 측에 공문을 보내 이를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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