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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盧 한미FTA 반대 선봉“ vs 鄭 “적통의 적자도 꺼낸적 없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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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친명(친이재명)계 송영길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송 의원은 30일 정 전 대표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께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할 때 반대 선봉에 정 전 대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정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을 ‘노무현 키즈’라고 언급하는 등 민주당 정통성을 부각하는 것과 관련해 전날 ‘적통론’을 비판한 데 이어 정 전 대표의 FTA 반대 입장을 언급한 것.
친청(친정청래)계에서는 “파묘하면 모두 함께 과거에 묻히지 않겠느냐”는 반발이 나왔다.송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무엇이 노무현 대통령의 적통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전날 자신의 “정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도 못 할 정도로 등을 진 사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사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당일 정 전 대표를 본 기억이 없어서 장례식에도 참석도 못했다는 말을 했다.
정 전 대표 인터뷰를 보니 중국에 계셔서 당일 참석을 못하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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