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기자수첩] 코스피, 글로벌 증시 됐어도 달라지지 않은 것
머니투데이
올들어 주요 해외매체들이 부쩍 코스피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국내증시가 시가총액 4조달러로 급성장하면서 영향력이 높아진 영향이다.
외신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열풍을 다루고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이슈를 뉴스 홈페이지 최상단에 장식하곤 한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해외 투자팀을 대상으로 한국 증시를 주제로 한 발표에 나서는가 하면 코스피를 글로벌 주요 지표로 대접하기 시작했다.
달라진 코스피의 위상은 월가의 투자 관행을 바꾼 듯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아시아증시와 반도체주 하락의 이유로 지목된다.
외신은 국내 증시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비유하며 극단적인 리스크에 노출된 시장이라고 평한다.
하루는 폭락해서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터지고, 다음 날은 급반등하는 양상이 주요국 증시 중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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