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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의 단도직입]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조용한 중도의 매서운 민심 확인…이제 정부·여당 평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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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이 서울·부산·경기·인천·광주전남·울산 6개 지역에 대해 재선거를 소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당 내에서는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독단적 결정이라 비판했고, 야당은 선거 불복 행동이라며 반발했다.

진보 성향: 국민의힘의 재선거 소청을 선거 불복이자 부정선거를 명목으로 한 정치적 계산으로 비판하며, 당파적 이익을 위한 구태 정치라고 규정한다.

중도 성향: 투표용지 부족은 선관위의 안일하고 지연된 대응(5시간 방치, 대책 회의 지연)이 초래한 행정 실패로 평가하고, 재선거 소청의 정당성보다 선관위의 책임 추궁에 무게를 둔다.

보수 성향: 투표용지 부족을 선관위의 무능으로 인한 선거 부정 사태로 규정하고, 선관위의 증거 폐기 의혹까지 제기하며 재선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가 지난 9일 경향신문에서 6·3 지방선거 민심의 의미와 향후 한국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강 교수는 여야 모두에 정치의 복원을 요구한 민심의 경고를 무겁게 들어야 한다고 했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런던정치경제대(LSE)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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