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치' 강조하는 전재수... 국힘 우위 여소야대 부담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서울 지역 112건의 선거 관련 신고 중 투표용지 부족이 20건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를 근거로 서울 전체 선거에 대한 재선거 소청을 검토했고, 전국의 쌍둥이 득표 869건을 부정선거의 증거로 제시했다. 이에 대한 통계적 검증과 해석을 놓고 진영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부정선거 주장(쌍둥이 득표 869건)을 보도하면서 과거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통계적 타당성을 의문시했고, 여론조작 등 정치적 공정성 문제를 함께 제기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투표용지 부족 현황과 재선거 소청 논의 등 선거 과정상 구체적 문제들을 사실 중심으로 보도했다.
인수위원회 가동에 이어 민선 9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의 입에서 협치나 소통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고 있다. 이번 6.3 지방선거로 부산에선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시의회는 국민의힘'이라는 유례없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험난한 시정 예고에 전 당선자는 일단 통합 시정으로 이를 돌파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일각에선 실용을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와도 맞닿아 있단 평가를 한다.
전재수 당선자가 취임 전 가장 많이 낸 목소리는?
경쟁이 치열했던 지방선거 이후 인터뷰를 마다했던 전 당선자는 이번 주가 시작돼서야 언론과의 접촉면을 크게 늘렸다. KBS·KNN·CBS 등 연달아 방송사 인터뷰에 나선 데 이어 부산시청 기자단과도 만나 공개적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정책공약 실현 다짐 외에 눈길을 끄는 건 협치를 크게 부각하고 있단 점이다. 여소야대 국면을 의식해 먼저 손을 내미는 모양새다. 8년 만에 부산시장직 탈환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역의회 다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전체 의석 48석 가운데 민주당 소속 당선 의원은 11명에 불과하다.
전체 내용보기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