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9월부터 외국인도 해외서 원화 거래…원화 국제화 시동
동아일보

이르면 9월부터 외국인이 현지 은행에서 원화 계좌를 만들어 다른 외국인과 원화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9일 해외에서 원화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외국인이 더 쉽게 원화를 거래할 수 있게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 등 원화 자산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달 6일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되기 시작한 데 이어 ‘역외원화결제망’이 한국은행에 마련돼 9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이렇게 하면 외국인이 현지의 자국 은행에서 원화 계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원화를 거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인이 뉴욕 JP모건에 원화 계좌를 만들어 현지 낮 시간대에 자유롭게 원화를 사고팔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인이 국내 은행을 통해서만 원화 계좌를 만들 수 있다.
해외 소재 금융기관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춰 재경부에 사전에 등록한 ‘역외원화결제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이 제도는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6건 · 5개 매체진보 성향 20%중도 성향 40%보수 성향 40%
1개 매체2개 매체2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