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 9연승→92일 만에 첫 패배' 정경호 감독 "전적으로 내 책임... 승리 못 해 죄송하다" [안양 현장]
구단 최초 10경기 무패행진 도전에 실패하며 아쉬운 패배를 안은 정경호 강원FC 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하며 패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강원은 2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FC안양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석패했다.
이로써 구단 최초 9경기 무패행진(5승 4무)을 달리던 강원은 10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하며 8승 8무 4패(승점 32)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3점을 챙긴 안양은 7승 9무 4패(승점 30)로 5위까지 올라서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강원이 패배한 건 무려 92일 만이다.
지난 4월 25일 FC서울(1-2 패)전 이후 9경기 동안 승점을 꾸준히 쌓았지만, 안양 원정에서 발목을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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