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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험개발원장에 '금융당국 출신' 대거 출사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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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위주' 유관기관장 인선과 상이… 前금융위 국장 등 지원 차기 보험개발원장 공모에 금융당국 출신이 대거 지원했다.
민간출신 위주로 공모가 진행돼 실제 민간 협회장이 최종선임된 다른 금융권 유관기관장 인선과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에 마감한 신임 원장공모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과 설인배·박상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출신으로는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 등 다수가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지난해 11월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현재까지 원장을 맡고 있다.
8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공모에 금융당국 출신이 대거 지원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금융권 유관기관장 인선과 다른 흐름이다.
최근 한국화재보험협회나 여신금융협회에 대거 민간출신이 지원한 것과 대비된다.
화재보험협회장엔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공식 취임했고 여신금융협회는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를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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