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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00억 잭팟→최측근 2인 사망' 비극의 챔피언, '역대급 역전 KOO' 드라마... 이번엔 '1770억' 쓸어 담는다

머니투데이
'무려 1200억 잭팟→최측근 2인 사망' 비극의 챔피언, '역대급 역전 KOO' 드라마... 이번엔 '1770억' 쓸어 담는다

영국 레전드 복서가 역대급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앤서니 조슈아(36)가 1라운드에만 두 차례나 링 바닥에 쓰러지는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며 타이슨 퓨리(37)와 1억 파운드(약 1770억 원)에 달하는 빅매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조슈아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헤비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프렝가(알바니아·35)를 상대로 경기 시작 20초 만에 다운되는 등 고전했지만, 2라운드 강력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KO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과의 매치에서 승리하며 약 68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파이트 머니를 벌어들였던 조슈아는 이후 참혹한 비극을 겪었다.

나이지리아 방문 당시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에 탑승했다가 가혹한 교통사고를 당해 10년 넘게 동고동락한 개인 트레이너 라티프 아요델레와 재활 코치 시나 가미 등 형제 같던 코칭스태프 두 명을 현장에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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