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14건8개 미디어
중도 성향 60%보수 성향 40%
진보 성향 매체엔 안 보이는 이슈
정치
중도 성향

러2 · 미1의 소유즈 MS-28호 지구 귀환…ISS는 '원정대 75' 개시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과 러시아 공동 운영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도킹이 풀렸던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즈 MS-28호가 26일 오후 카자흐스탄 내 러시아 영구임대 우주기지 바이코누르에 착지해 우주비행사 3명이 무사히 지구에 귀환했다.

만 8개월, 241일 만에 지구 땅을 밟은 비행사는 러시아 로즈코스모스 소속 2명에다 미 나사 소속 미국인 1명이다.

ISS행 소유즈 우주선에는 비행사 3명이 탑승하고 언제나 그 중 한 명은 미국 비행사다.

미 나사의 ISS행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X 제작 크루 드래곤은 역으로 반드시 러시아 비행사 한 명을 포함하고 총 4명이 탄다.

MS-28이 지구로 귀환하면서 미식 축구장 면적의 ISS에는 이제 나사 크루 드래곤(CD)-12호로 올라왔던 4명과 로즈코스모스 MS-29로 올라왔던 3명 등 7명만 남게 되었다. 10명에서 줄어든 것이다.

지난 2월 13일 ISS와 도킹했던 크루-12호에는 러 비행사 1명 외에 나사 미 비행사 2명 그리고 초청객인 유럽우주항공국(ESA) 소속 비행사 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26일부터 ISS를 독차지하고 있는 비행사 7명 중 3명은 미국인이고 3명은 러시아인이며 1명이 ESA 프랑스인이다.

MS-29 비행사들은 지난 14일에야 ISS와 도킹한 만큼 C-12에 비해 우주 체류가 5개월 늦은 후배들이다.

지난해 11월 27일 ISS에 올라왔던 MS-28이 지구로 내려간 날인 26일부터 ISS의 우주 임무 체제는 '원정대 75'로 차서가 올라가며 무엇보다 ISS 우주원정대의 총사령관이 바뀌었다.

이날 내려간 러시아 비행사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가 사령관 타이틀을 C-12로 올라온 미국 비행사 제시카 메어에게 넘긴 것이다.

여성인 메어는 ISS 비행사 7명을 대표하는 사령관 직을 직전 러시아 사령관과 마찬가지로 지구귀환 당일까지 유지하는데 두 달이 채 안 되는 9월 중 태평양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C-12가 9월 귀환하기 보름 전 쯤 나사 및 스페이스X의 C-13호가 4명을 태우고 ISS에 도킹한다.

C-12의 메어 사령관은 지구로 내려가는 날에 이달 14일 올라왔던 MS-29의 러시아 비행사 2인 중 한 명인 표트르 두브로프에게 사령관 직을 넘긴다.

두브로프는 8개월 체류가 끝나는 내년 4월 초 지구로 내려가면서 C-13의 미국인 비행사 2명 중 한 명에게 사령관 타이틀을 넘기는 것이다. 이 새 사령관이 '원정대 76'를 이끈다.

한편 원정대 75의 메어 사령관과 함께 C-12 내 초청 유럽비행사 소피 아데노 및 소유즈 MS-29로 올라온 러 비행사 아나 키키나도 여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중도 성향 60%보수 성향 40%
32
진보 성향 매체엔 안 보이는 이슈
이 이슈 전체 보도 14건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