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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압도하며 무승부 기록한 모로코 돌풍…‘카타르 4강’ 은 이변이 아니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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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와 1-1로 비겼다.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목표하는 브라질은 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지휘 아래 경기했으나, 모로코의 강한 압박에 밀려 먼저 선제골을 내준 뒤 비니시우스의 동점골로 겨우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이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양팀은 각각 승점 1점씩을 얻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가 우연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모로코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도 월드컵 최다(5회) 우승팀 브라질을 몰아붙인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로코는 14일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브라질과 1-1로 비겼다.모로코는 경기 첫 10분 동안 슈팅 5개를 몰아치며 브라질을 흔들었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전반 10분 안에 슈팅 5개를 허용한 건 1966 잉글랜드 대회 포르투갈전 이후 60년 만이다.모로코는 전반 21분 먼저 브라질 골문을 열었다.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이스마엘 사이바리(에인트호번)가 상대 골키퍼 알리송 베커(리버풀)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11분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삼바 군단’ 브라질을 압도했다.

모로코는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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