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1500원 아래로…SK하이닉스 ADR '선반영' 효과?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곧 미국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올릴 예정이고, 외국 돈이 한국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보다 원화의 가치가 올라갔다. 미국 상장 주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서, 미국에서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될 수도 있다는 투자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원화 강세 신호 — 환율이 1500원 밑으로 내려가고 외국인이 순매수하는 것을 한국 경제의 긍정 신호로 평가한다.
중도 성향: 달러유입 기대 —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43조 규모 달러유입으로 환율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변수로 본다.
보수 성향: 시장 신뢰 증명 — SK하이닉스 ADR 공모 초과청약 성공과 프리미엄 가능성으로 한국 자산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다.
이달 초 1559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만에 1500원 아래로 내려왔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선물환 매도 계약을 통해 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경우 SK하이닉스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를 예방하면서 환율 방어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일 대비 29.7원 내린 1498.5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은 이달들어 장중 1559.20원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상승세가 꺾였다.
1500원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5월29일(1494.9원)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101.02로 마감하며 전날(100.85) 대비 올랐다.
이 가운데 원화 가치가 상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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