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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갈등' 제주 제2공항 장기화로 발 묶인 주민들 고충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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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제2공항 장기화에 따른 주민 고충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서귀포시 성산읍이 제2공항 입지로 선정된 이후 사업이 길어지면서 토지 거래 및 개발행위 제한, 금융 불이익 등 주민 고충이 이어져 온 데 따른 조치다.
접수 대상은 제2공항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주민 등 이해당사자다.
경제·생계, 토지·재산권, 영농, 주거·생활환경, 복지·금융, 법률·세무 등 실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성산읍사무소 청사 옆 주민소통센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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