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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 포천 명성산 억새꽃 축제 10월16~18일 열린다

뉴시스 속보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제29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오는 10월16~18일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지난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수상불꽃극'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억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호수공원 한편에 새롭게 조성될 '억새 쉼터존'은 산정호수와 억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막걸리 시음회와 포토존, 억새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명성산은 수도권 대표 억새군락지로 15만㎡의 넓은 벌판에 억새가 펼쳐져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장관을 이룬다.

명성산 아래 자리 잡은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는 '산속에 있는 우물'이란 뜻에 걸맞게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집행위원회를 열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대종 위원장, 권보경 포천시의원, 산정리 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예산 운영, 기관별 협조사항, 안전분야 등 축제 전반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천시의 대표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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