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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근로자 16.5%, 월급 500만원 넘어…금융업 38%, 제조업 2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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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한국이 6월 1~20일 수출액 620억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이 255억달러로 전년 대비 188.4% 증가해 전체 수출의 41%에 달했으며, 컴퓨터 주변기기와 선박 등 주요 품목이 함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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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기준 월평균 500만 원 이상 버는 고소득 근로자의 규모와 비중이 역대 가장 많았다.
제조업과 금융업, 전문직 중심으로 고소득 근로자가 늘어 산업별 소득 격차도 커지고 있다.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하반기(7~12월)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상여금을 포함한 세전 월평균 임금이 500만 원 이상인 근로자는 371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29만6000명(8.7%)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500만 원 이상인 비중은 16.5%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월평균 500만 원 이상 버는 임금근로자의 규모와 비중은 201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컸다.
물가 상승으로 임금이 오르면서 월 500만 원 이상 버는 근로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산업별 증가 속도는 다르게 나타났다.
제조업에서 월 500만 원 이상 버는 사람은 94만8000명으로 24.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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