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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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수내교 분당방면 개통 12월로 연기
동아일보

경기 성남시는 탄천 수내교의 분당 방면 4차로 신축 교량 개통 시기를 애초 예정했던 올해 7월에서 12월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1993년 준공된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결함으로 ‘E(불량)’ 등급을 받아 전면 개축이 결정됐다.시는 사업비 369억 원을 투입해 분당 방면 교량을 먼저 완공한 뒤 서울·판교 방면 교량을 순차적으로 개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사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지하 하수관로가 발견되면서 설계 변경과 구조 안전성 재검토가 필요해져 분당 방면 개통이 약 5개월 늦춰지게 됐다.수내교 개축 공사는 공사 중에도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기 위해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월 4차로 규모의 가설 교량을 설치해 임시도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기존 분당 방면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2단계 공정을 추진 중이다.시는 12월 분당 방면 교량을 개통한 뒤 곧바로 서울·판교 방면 교량 재가설 공사에 착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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