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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씌웠으니 괜찮겠지?”…반쪽 수박, 냉장고서 세균 3000배 늘었다
세계일보

“랩 씌웠으니 괜찮겠지?”
먹다 남은 반쪽 수박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절단면을 빈틈없이 덮었으니 며칠은 괜찮을 것 같지만, 랩은 수박에 이미 묻은 세균까지 없애주지 못한다.
수박은 껍질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씻지 않은 채 바로 칼을 대기 쉽다. 이때 껍질 표면의 미생물이 칼날을 따라 과육으로 옮겨갈 수 있다. 냉장 보관해도 세균 증식이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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