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10월 2차 증원 앞둔 공정위, 1차 증원 인원도 못 채워[세종팀의 정책워치]
동아일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힘이 실린 부처를 꼽으라면 공정거래위원회일 겁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공정위 인력 충원을 수차례 강조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 3월 경인사무소와 가맹유통심의관을 신설하는 등 정원 167명을 늘린 데 이어 10월에는 237명을 추가 증원하는 2차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 증원 인력의 충원율은 아직 65% 수준에 불과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167명 중 110명 내외의 인원이 채용됐습니다.
이 중 30여 명은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다른 부처에서 전입했습니다.
올 3월에는 7급 공채를 40명 배정받았고, 경력 채용 인원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말까지 40명 내외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채용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 부처에서 전출을 꺼리는 데다 공무원 보수 체계와 근무 환경하에서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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