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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비상…여름철 장염 급증 "이온음료, 오히려 독"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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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 영유아 장염 환자가 늘면서 보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아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아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체내 수분 비율이 높아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와 구토, 복통이며 발열이나 오한이 동반되기도 한다.
다만 장염이라고 해서 반드시 열이 나는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열 없이 구토와 설사, 복통만 나타나는 사례도 많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은 23일 뉴시스에 "아이가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거나 계속 구토하고 축 처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탈수가 진행된 경우에는 정맥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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