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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집중…집권했다면 무한책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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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하여 멜로니 총리와 회담을 개최했으며,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격상하고 국방·첨단산업·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동반 방문한 김혜경 여사는 로마에서 2027년 서울 개최 예정인 국제 가톨릭 청년 행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종교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여당은 장애와 방해를 뚫고 국민의 먹고사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독일 철학자 막스 베버가 정치인이 지녀야 할 세 가지 자질인 △사익이 아닌 대의에 대한 열정 △자신의 행위가 초래할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현실과 이상 간의 균형감각 등도 언급했다.
이어 "좋은 의도만 앞세우고 결과는 나 몰라라 하는 '신념윤리'보다, 결과를 예측하고 책임지는 '책임윤리'가 정치인에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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