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밥에 K-푸드 더한다" 샘표, 온라인 한식교실 美 서부로 확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샘표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와 손잡고 미국 소비자들이 집에서 대표 한식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쿠킹클래스 '쿡 코리안 라이브(Cook Korean Live)'를 서부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미국 동부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클래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다음 달부터 동·서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며 짝수 달 첫째 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샘표는 해외에서 한식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한국 식재료 구입부터 조리법, 남은 재료의 보관·활용 방법까지 단계별로 알려주는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했다.
다음 클래스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6시30분 동부시간 기준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표 K-푸드 메뉴인 비빔밥을 만든다. 서부 지역에서는 오후 3시30분부터 참여할 수 있다.
비빔밥은 지난 5월 '계란말이 김밥' 수업 참가자들이 다른 대표 한식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낸 데 따라 선정됐다. 샘표는 오는 10월 떡볶이, 12월 불고기 클래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업은 미국 요리학교 CIA 출신 문준서 샘표 우리맛연구원과 콩고 출신 스텔라 해외마케팅팀 사원이 함께 진행한다.
샘표 관계자는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K-푸드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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