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관저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첫 조사 진술거부
동아일보

ONP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씨가 7월 22일 검사실에 가서 조사받았는데, 이는 청와대 건물 공사와 관련된 의혹 때문입니다. 검사들은 건설회사가 김씨와의 친한 관계 때문에 공사를 맡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조사에 출석했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에 나와 조사받은 건 2월 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
종합특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김 여사는 이날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지하를 통해 조사실로 향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조사를 마쳤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는) 수사팀의 질문에 전부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가 2022년 대통령실관리비서관으로 일하며 관저 이전 업무를 담당했던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통해 평소 친분이 있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수주하도록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김 여사가 공사 수주 등 특혜 제공의 대가로 21그램 측으로부터 총 101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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