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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골라…상습 차량털이범 결국 검거 (영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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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5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파주시 일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차량 내부에 있던 현금 등 15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 남성은 차량 문이 잠겨 있지 않으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만 골라 내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파주경찰서 강력3팀은 4월 파주 지역에서 차량 내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의 이동 경로와 생활 반경을 추적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남성이 자주 방문하는 빌라를 특정한 뒤 잠복 수사에 나섰다.
이후 해당 빌라를 매일 찾아 인근 탐색 활동을 벌이던 중 지난달 4일 길가를 위험하게 걷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경찰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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