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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그리드온', 美 ESS 승부수…"이상징후 30분 먼저 감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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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브랜드 '그리드온'(GRIDON)은 배터리 이상 징후를 30분 이상 먼저 감지할 수 있습니다." 4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류타 레이 사카(Ryuta Ray Saka) SK온 ESS사업실 미국사업 개발팀 부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청정전력협회(ACP) 주관 '클린파워 2026'의 비공개 고객사 초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단순한 조기 경고를 넘어 실제로 운영자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개입 시간을 제공한다는 뜻"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류타 부사장은 "안전은 전력망의 진화 속도만큼 빠르게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적용한 '그리드온 2세대(Gen2)'는 업계 최초로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조기 감지 기술을 적용한 ESS 플랫폼으로, 운영자는 기존 시스템보다 훨씬 이른 시점부터 배터리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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