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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청,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팀’ 확대 편성…본청 수사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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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청,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팀’ 확대 편성…본청 수사관 투입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수사 정보가 유출되고 사건 담당 수사 팀장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특별수사팀을 꾸려 관련 의혹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국수본은 6일 공지를 통해 “수사 과정에 제기된 각종 의혹 등을 철저히 밝히기 위해 금일 광주청에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으로 확대 편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 감찰관 2명은 3일부터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광산경찰서 수사팀을 대상으로 감찰을 하고 있다.

당시 수사팀은 장윤기의 아버지 장모 경감에게 전화해 수사 진행 상황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에는 광산서 수사팀장을 증거 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광산서 수사팀장은 장윤기 아버지에게 아들의 원룸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 등을 알려줘 방 안에 있던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을 폐기할 기회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다.

광주청에 꾸려진 수사전담팀 팀장에는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홍장득 총경을 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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