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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혼혈 본선 출전’ 역사 썼지만… 옌스 “실점, 내 실수”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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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혼혈 본선 출전’ 역사 썼지만… 옌스 “실점, 내 실수” 고개 숙여

ONP 요약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하위 랭킹의 남아공에 0-1로 패배하면서 32강 직행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핵심 선수인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한 전술적 결정이 팀의 기동성 상실로 이어진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한국은 조 3위로 밀려 32강 진출을 다른 조의 3위 팀 성적에 의존하게 되었다.

진보 성향: 홍명보 감독의 선발 결정으로 인한 팀의 주도권 상실을 강조하며, 자력 진출 실패로 다른 경기 결과에 의존하는 상황을 시사적으로 표현

중도 성향: 감독의 전술적 오판(선발 결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당일 통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남아공의 철저한 전술 우월성을 인정하는 균형잡힌 시각

보수 성향: 감독의 선택을 '도박', '자멸극'으로 극단적으로 비난하고, 과거 알제리 패배와의 연결을 통해 명예 회복 실패와 감독의 책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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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 기록을 남긴 혼혈 선수가 됐다.

카스트로프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카스트로프는 1, 2차전 때는 벤치만 지키면서 한국 윙백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대회 출전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있었다.

독일 출신 아버지와 한국 출신 어머니를 둔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16세 이하부터 차근차근 나이대별 대표를 지내다 지난해 8월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으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외국 태생 혼혈 선수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승선한 것도 카스트로프가 처음이었다.

아버지가 영국인인 장대일(51·은퇴)이 차범근 전 감독 시절 태극마크를 단 적이 있지만 인천에서 태어나 외국 태생은 아니었다.

장대일은 또 1998 프랑스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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