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ONP 요약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3421세대의 임대주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39㎡ 이하 소형 주택으로, 무주택 가구 소득 기준에 따라 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가 대상이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시범 사업 구역 내 '면목역 1구역'과 '면목역 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를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절차다.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 공람 등을 거쳐 확정됐다.
이에 따라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 사업은 이주 준비 등 후속 절차를 밟는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면목역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2구역(면목동 1251-4번지 일대)은 지상 최고 37층, 총 959세대 규모 주거 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구는 서울시 통합 심의를 통해 용도 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 보상 연계 용적률 완화 등을 반영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단지에는 스터디 카페, 북 카페, 문화 센터, 키즈 카페, 실내 체육 시설, 돌봄 지원 센터 등 주민 공동 시설이 마련된다.
구는 정비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세입자 손실 보상 등 관련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 사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하고 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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