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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래?" 고1 '친구 딸' 불러내 성폭행·살해...삭발시켜 암매장까지[뉴스속오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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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18년 6월16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양(당시 16세)이 아르바이트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양은 실종 8일만인 24일, 해발 250m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양은 실종 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 친구 김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주기로 했다"고 친구에게 알렸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이양 부모는 김씨의 집을 두들겼다.
김씨는 그대로 도주했고 이튿날 찾아낸 김씨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였다.
유족은 가해자에게 범행 동기는 물론 딸의 마지막을 물어볼 기회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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