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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대로만 7연패 수렁' 키움 사령탑도 아쉽다 "타격 그래도 올라왔다→좋은 경기할 것"

머니투데이
'삼성 상대로만 7연패 수렁' 키움 사령탑도 아쉽다 "타격 그래도 올라왔다→좋은 경기할 것"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전 열세를 끊어내지 못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21일 경기에서도 6-8로 패하며 삼성전 7연패 수렁에 빠졌지만, 설종진(53) 감독은 팀 타선의 반등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

설종진 감독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결과는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다"며 "지거나 이기는 과정에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그 과정에서 장타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후반기 들어 키움은 데이비슨과 히우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자리를 잡으면서 국내 타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설 감독은 "중심 타자들이 잘해주면서 더그아웃에 있는 국내 선수들에게도 분명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타격 밸런스가 좋아진 만큼 어떤 투수를 만나도 경쟁력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 상대로는 다소 아쉽지만) 오늘도 내일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21일 경기에서 0-6으로 끌려갔지만 6-6으로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 키움이다.

8회와 9회 1실점씩을 하면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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