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호순이가 19년만에 울타리 없는 곳으로 떠났다
머니투데이
청주동물원 마지막 호랑이, 건강 악화로 19세에 안락사 "호순이는 19년이란 긴 시간을 살아낸 뒤 마침내 자유를 얻었습니다."(청주시 유튜브 게시글에서) 청주동물원의 마지막 호랑이였던 '호순이'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청주시는 9일 오후 "호순이가 먼저 떠난 호랑이 이호를 찾아 호랑이별로 떠났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살 나이였다.
호순이는 2007년 6월4일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시베리아 호랑이답게 강인한 기운을 품고 있었다.
눈빛도 강했고 모습도 늘 당당했다.
이호와 달리 호순이는 어미 품에서 시간을 보낸 뒤 자라 야생성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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