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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고 자연과 호흡하다... 제20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 개막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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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에서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나오리생태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승호)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나오리생태예술원 일원에서 '제20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20th NAORI ECO-ART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자연(Nature)·인간(Man)·조화(Harmony)'를 주제로, 'More Clay Less Plastic(플라스틱은 줄이고 흙은 더 많이)'이라는 생태적 메시지를 담아 진행된다. 축제는 국제도예교류전을 비롯해 야외 설치미술전, 공연예술, 체험 프로그램, 작가 프레젠테이션, 장작가마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 30분 나오리소극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박희경·김영희의 다례 퍼포먼스, 이여사 밴드의 민요와 휘슬 공연, 수주탈춤패의 봉산탈춤과 양주 모둠깨끼춤, 송자현·최화정이 진행하는 대동놀이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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