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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잡겠다’는 장동혁에… 개혁파 “지도부 총사퇴-조기 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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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잡겠다’는 장동혁에… 개혁파 “지도부 총사퇴-조기 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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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병원에서 퇴원해 복귀한 첫 지도부 회의에서 “특검을 끝내 거부하면 혁명 수준의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즉각적인 특검 수용을 여당에 촉구하고 나섰다.

당내 개혁그룹은 장 대표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지만, 당권파가 “갈등을 쇄신처럼 포장한다”고 반격하면서 내홍이 한층 격화됐다.

장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에 핵심 증인 16명이 무더기로 출석하지 않았다가,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자 마지못해 오후에야 얼굴을 내밀었다”며 “특검 수사에는 오만하게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재명 하명 합동수사본부’를 믿지 않는다”며 “국민의힘 추천 특검만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의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퇴진론을 정면으로 거부한 가운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정조준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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