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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쌍둥이 득표’의 수학적 진실, 반지성주의를 경계하라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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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득표수가 일치하는 이른바 ‘쌍둥이 득표’가 나왔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송도1동과 2동의 사전투표에서 박찬대 후보는 각각 3030표, 유정복 후보는 각각 1440표를 얻어 두 후보의 득표수가 모두 일치했다.
이를 빌미로 일각에서는 ‘부정선거’ 유령을 다시 소환했지만, 이는 통계적 개연성을 무시한 확증편향적 주장에 불과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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