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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 흙수저로 시작하는 민선9기 경기도…"곳간에 빚문서만 가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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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빚만 7조원'에 달하는 재정 실태를 공개하며 초강도 긴축 경영을 예고했다.
추 당선인의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소속 김영진 부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9기 경기도는 당장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에 따르면 도는 2024년부터 올해 2026년까지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에 따른 재정 부족분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기금 차입금, 지방채로 메워왔다.
2023년까지 유지되던 건전 재정이 최근 3년간 급격히 무너지며 누적 채무가 7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지방채까지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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