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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DHD·우울증 1년 새 16%↑…“전문가 배치해야”
동아일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또는 우울증으로 치료받는 청소년이 1년 새 1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문상담인력 확충과 함께 행동중재 전문가를 학교에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좋은교사운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연도 기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ADHD 또는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5~19세 청소년은 28만270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24만800명)보다 약 4만명(16.4%)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5~19세 인구가 633만3065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청소년의 4.4%가 ADHD 또는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셈이다.
이는 23명 중 1명꼴로, 학급당 1명 이상의 학생이 관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좋은교사운동은 설명했다.증가 추세도 가파르다.
2017년 766만명이었던 5~19세 인구는 지난해 633만명으로 9년간 133만명(17.3%) 감소했다.
반면 ADHD·우울증 치료 환자는 같은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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