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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모이는 발전 5사…임금·노조·본사 재편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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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모이는 발전 5사…임금·노조·본사 재편 숙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전공기업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임금체계와 복리후생 정비, 1만명 규모 노조 체계 재편, 통합 본사 위치 선정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통합 법인 출범 과정에서 임금·노사 제도 정비와 본사 재배치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기후부에 따르면 김성환 장관과 발전 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사장단은 최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발전 자회사 간 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 청사진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통합이 현실화되면 발전사별로 분산된 경영·지원 기능을 효율화하고 중복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석탄·LNG 등 발전연료 공동 조달을 통해 구매 협상력을 높이고 연료 수급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도 통합 추진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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