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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정비사업 공사비 1720억 아꼈다…7개 사업장서 최대 38% 감액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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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을 통해 요청액의 약 18%를 감액하며 비용 적정성 확보와 조합-시공사 간 갈등 완화에 나섰다.
SH는 2024년 이후 총 7개 정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비 검증을 실시하고 검증 요청액 9989억원 중 1720억원을 감액했다고 17일 밝혔다.
SH는 2024년 공사비 검증 업무를 본격화한 이후 시범 사업 2곳과 본 사업 5곳 등 총 7개 정비 사업을 검증했다.
그 결과 총 검증 요청액의 약 17.8%인 1720억원을 줄였다.
이 중에는 감액률이 최대 38%에 이르는 사업장도 있었다.
SH는 올해도 2개 현장의 공사비 검증에 착수했다.
대상은 공동주택, 부대 복리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지와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이 섞인 복합 시설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6~7월 중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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