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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 있는 유부남"…임신 17주에 드러난 진실, 일본서 피해 확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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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혼자가 자신을 미혼 또는 이혼한 사람이라고 속인 채 연애하는 이른바 '위장 독신'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도쿄에 사는 30대 여성 마유(가명)씨는 임신 17주 차에 남자친구로부터 "사실 결혼했고 아이도 있다.
아직 이혼하지 않았다"는 고백을 들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
남성은 자신을 '이혼남'이라고 소개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며 난임 클리닉까지 함께 다녔다.
그러나 마유씨가 임신한 뒤에도 결혼을 미루던 남성은 결국 자신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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