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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앞두고 "여자 됐습니다"…결국 남성교도소 수감된 독일 극우
머니투데이
증오 선동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독일의 극우 인사가 복역을 앞두고 법적 성별을 여성으로 변경했지만 결국 남성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독일의 성별자기결정법을 둘러싼 제도 악용 논란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 등 외신에 따르면 작센주 법무부는 체코에서 송환된 극우 운동가 마를라 스벤야 리비히를 자이트하인 남성교도소에 수감했다.
리비히는 독일 연방경찰에 인계된 뒤 여성교도소로 먼저 이송됐지만, 교도소 측은 여러 사정을 검토한 끝에 수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남성교도소로 이감했다.
법무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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